인천지역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32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편의점에 복면 강도가 침입, 종업원(28)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도주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휴대전화 기지국 통신수사를 벌이며 용의자를 쫓고 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