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년까지 연맹과 구단의 전체 연간 매출 규모를 1조원(연맹 600억원, 구단 94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맹은 최근 발표한 프로축구 발전 청사진인 '비욘드(Beyond) 11' 과제 중 하나인 '신규 비즈니스를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의 세부 실천방안을 1일 공개했다.
연맹은 K리그와 각 구단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수익 증대를 통한 구단의 자생력 강화 및 축구 산업화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를 목표로 우선 10년 안에 연맹의 연간 매출을 600억원, K리그 소속 구단의 총 매출액을 94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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