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8월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의 석남서초등학교, 남동초등학교, 부평초등학교, 부흥초등학교, 만수북초등학교, 서곶초등학교, 안남초등학교 등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171개교 462개팀 4만여명이 참가한다.

U11(A~E그룹)과 U12(A~F그룹)로 나눠 그룹별로 3일부터 5일까지 예선전을 치른 뒤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7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내 9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