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미는 여름 한철을 울기 위해 7년 동안 애벌레로 번데기 안에서 살아간다. 한여름의 전령사 매미가 울기 시작하면 뙤약볕과 함께 뜨거운 한여름이 시작될 것이다. 29일, 번데기속에서 수년 동안 잠 자고 있던 매미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 느티나무에서 껍질을 뚫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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