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부 우수 축구선수들이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리는 사이타마 국제주니어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일본 사이타마현과 사이타마시, 사이타마현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10개국 24개 팀(해외 9개팀, 일본내 15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인천 초등부 우수 축구선수들은 소년체전에서 우승한 석남서초교 선수들을 중심으로 만수북초교, 남동초교, 부흥초교, 인천 유나이티드 U-12 출신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