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에 연일 국지성 호우로 침수와 산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23일 오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변에서 시민들이 불안한 표정으로 불어난 하천 물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24일부터 장마전선이 남하해 수도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