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2013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시는 평생교육조례 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전담인력 배치 등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왔으며 평생교육기관과 평생학습동아리 사업을 해마다 확대해 평생교육 역량강화에 힘써 올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따라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에서도 명실공히 명품교육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