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14일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한 '2013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 학부모, 지도교사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했다.

'안전한 광주시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총 4개 분야 13개 종목에서 165개팀이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경연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28개팀이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