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시설공단 일본 백제문화 탐방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월출) 검단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3박4일간 국제교류 프로그램 '세계청소년과 소통하기(일본편)'을 운영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일본의 백제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오사카, 나라, 교토, 아스카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청소년들에게 일본 안의 백제문화와 올바른 역사이해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돼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월출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활동 프로그램 추진으로 글로벌시대 청소년들이 갖춰야 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키우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