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최근 범국민 독서 생활화 운동의 일환으로 창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인 '독서르네상스운동'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대한민국의 독서진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안 시장은 "책에는 지식과 정보, 삶의 지혜가 가득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독서르네스운동의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문화복지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