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최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탐방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3D업종 기업체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72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해 남산타워 관람을 시작으로 경복궁을 둘러보고 뮤지컬공연을 관람한 뒤 한국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사동 거리 체험에 나섰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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