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초·중·고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 순회 청소년 성교육'을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순회 성교육은 오는 13일 지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지역내 12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95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원지역 사회교육협의체를 통해 안명자 등 4인의 전문강사 등을 초빙했으며 또래 성폭력 예방교육, 성매매 예방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 및 VTR 등을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