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48곳 대상


수원시는 대기오염의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강력 단속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기, 수질, 악취배출 사업장 등 4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사항으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운영일지 작성 및 활성탄 교환 여부 확인 등이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