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인천지검 1차장
   
 


인천지검 1차장에 이혁(50) 수원지검 1차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차장은 전북 무주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사법고시(사법연수원 20기)에 합격한 뒤 광주지검 목포지청과 인천지검, 부산지검 등을 두루 거치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9~2010년 인천지검 형사1부장으로 인천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등 인천과도 인연이 깊다.

/박범준기자 parkbj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