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오류동 주민협의회 위원장
   
 


인천 서구 오류동 자연부락발전주민협의회(위원장 이기호·54)는 11일 오류동 발전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제5대 오류동 위원장으로 이기호 현위원장을 재추대했다.

이기호 주민대책위원장은 "지역간에 화합을 우선으로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며 지역주민 발전위는 물론 지역주민들간의 대화의창구를 마련, 현재 분리돼 운영되고 있는 발전위의 통합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