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26)이 2선발로 확정됐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을 내달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개막 두 번째 경기 선발투수로 확정지었다.
류현진은 당초 5선발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선발에 올랐다.
채드 빌링슬리가 부상에서 회복되면서 5선발로 밀릴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류현진이 선택됐다.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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