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경기국제의료협회 회장
   
 


"경기도내 병원들의 해외환자 유치와 해외진출에 가교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경기국제의료협회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양샘병원 박상은(55)의료원장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최근 열린 경기국제의료협회 제1차 총회에서 2년 임기의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도내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환자가 매년 50%이상 느는 등 지속적인 성장추세에 있다"며 "앞으로 도의 글로벌 메디컬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도내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