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발전소에 의해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중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의 상당 부분을 배출하고 있는 영흥화력. 최근 지식경제부가 영흥화력 7·8호기 증설을 확정하며 이로인해 대기오염 방지 예산이 낭비되고, 유엔 녹색기후기금(UN GCF) 사무국 도시에 대한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반발이 일고 있다. 한편 6일 오전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영흥화력발전소 굴뚝에서는 평소처럼 긴 꼬리를 연상케하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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