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층 쌍둥이 빌딩 인천타워를 포함한 인천 송도랜드마크시티 6·8공구 개발사업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대주주로 있는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에 답 없는 공전으로 허허벌판인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사진은 151층 인천타워 자리를 알리는 차양막만 덩그러니 있는 송도 6·8공구 현장.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