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나이스크랍'매장에서 3일 고객들이 다양한 색깔의 봄옷을 살펴보고 있다. 최근 꽃샘추위 등 이상기온으로 봄을 상징하는 파스텔톤 색깔에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재킷 형식의 봄옷 판매가 2~3배 이상 늘어난 상태라고 백화점측은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