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에 새로운 수장이 임명됐다.
인천산재병원은 지난 13일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후보 중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유휘 진료부원장을 제 12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유휘(50) 병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14년간 인천산재병원 외과장으로 근무해왔으며 2007년부터는 진료부원장을 재임했다.
양 병원장의 임기는 2013년 2월13일부터 3년간이다.
양 병원장은 취임식에서 "진행중인 재활관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변화를 기회로 삼아 인천산재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상우기자 theexodus@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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