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한갑수)는 지난 13일 산하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와 안산문화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에서 창업보육, 연구개발, 교육훈련 등 지역산업 혁신주체 간 유기적 협력체제와 지역기술혁신거점 구축사업에 내실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안산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발한 안산문화재단이 조기에 안정화되고 독립성과 자주성을 갖고 장기비전을 제시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주기를 당부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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