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이근태 서장이 27일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외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현장중심의 소방정책을 추진하고자 관서장과 직원들과의 허물없는 소통의 장(사진)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소통의 장은 당면 현안 사항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 제언,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일선 근무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제시 등을 주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