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7동 통장자율회(회장 안창애)는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 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에'이웃사랑 나눔 회비'120만원을 기탁했다.주안7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국민들이 납부해준 적십자회비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와 삶이 더 힘겨운 노인, 우리나라 총각과 결혼한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인천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주안7동 27개 통장이 모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