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24일 대형건축물의 특별 관리를 통해 화재 등 재난발생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내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선정심의회는 최근 소방대상물의 고층화·대형화로 변화하는 소방여건에 대응하고, 강력하고 실효성있는 소방활동을 전개하여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방지 하고자 개최됐으며, 하남소방서는 매년 선정기준에 의거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선정 특별관리 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는 금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을 포함한 하남시 지역내 18개소 심의대상 중 현대베스코아 등 1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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