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직원의 뱅커(BANKER)로서의 외국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일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2년 외국환달인 선발대회'에서 안양시 LS타워기업금융지점 양현정 계장이 은상(왼쪽 두번째)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외국환달인 선발대회'는 전국 영업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가운데 총 1206명의 직원이 응시했다. 이번 '외국환달인'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직원은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의 주축 역할을 시현하도록 외국환 핵심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동화기자 itimes2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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