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김상곤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이 달린다 교육현장 소·화·제(소통·화합·제안)프로그램' 및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이 달린다 프로그램'은 김 교육감이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토론회로 교육감이 도내 혁신학교 행정실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등을 적극적으로 듣고 학교 현장과 교육청 사이의 체증현상을 시원하게 뚫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두천=김태훈기자 kim6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