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인천교우회(회장 전병일·동화특수정밀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카리스호텔에서 2012 송년회를 갖고 올해의 인천 고대인상으로 오흥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고대 인천교우회는 지난 가을 체육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쌀을 후원하고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에게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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