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12일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한다. 진료과 개설과 함께 부임하는 박지민 과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소아야뇨증, 비만, 당뇨, 아토피, 알레르기, 예방접종 등 전문적인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박지민 과장은 "각종 감염, 예방접종,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성장발육, 영양상담 등의 전문 진료를 통해 신생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