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고경철)는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12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포상과 함께 김명중(경위) 경리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조달청은 2005년부터 정부기관의 물품관리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