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문화의 융합과 창조력을 높이는 문화다양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정 법안은 ▲국무총리 소속 문화다양성위원회의 설치 ▲문화다양성 기본계획의 설립 ▲매년 5월 21일을 문화다양성의 날로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상학기자 jshin020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