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7일 제30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 시상자는 ▲문학부문 박서혜(박정혜) ▲미술부문 정성길·박영동 ▲공연예술부문 전인근 ▲체육부문 김성호·김영수 ▲언론부문 안종훈 등 7명이다.

인천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상은 다음달 15일 남동구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48회 시민의 날 기념식 때 할 예정이다.

/이주영기자 leejy96@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