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정치부 장지혜(사진) 기자의 '인천시 교통카드 정산 사업 특혜 의혹 연속 보도'가 제26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인천일보의 이번 기사를 포함해 6편을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기자는 인천 교통카드 정산 사업을 맡고 있는 대기업이 사업권을 유지하기 위해 인천버스운송조합과 무단으로 연장 계약을 맺은 사실 등 교통카드 시장을 둘러싼 의혹들을 연속 보도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박진영기자 erhist@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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