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용인 에너지관리공단 앞에서'올바른 창호등급제를 위한 모임'등 창호업계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당초 이달 시행 예정이었던'창호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가 일부 대기업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수많은 중소기업들은 참여할 수 없어 고사 위기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등급제의 보완과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