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경 자유총연맹 하남지회장
   
 


"자유민주주의를 표방·승화 발전시키는데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살아 움직이는 이념단체로서의 면모와 위상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달 29일 제9대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장에 취임한 김학경(54)회장의 취임일성.

신임 김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 이념단체"라고 전제한 뒤 "시대적 과제와 시민사회 요구에 부응, 변화와 쇄신 실천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