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는 23일 오후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4천여명과 돗자리 판매팀 126팀과 단체팀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 개장식을 가졋다.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기부해 모금액 50만7천950원이 모아졌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새터민을 위한 모금으로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다음 장터는 9월8일에 악세사리 아나바다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나눔으로 열린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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