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빠른 교통상황 만들 것"
   
 

"정확한 교통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일 TBN한국교통방송 인천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신두호(57)본부장의 각오다.

신 본부장은 인천 출생으로 동산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공안행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제 29기 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차장과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오랜 경찰 생활과 경험으로 인천의 교통 현황과 흐름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빠른 인천의 교통 상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