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5일까지 찾아가는 숲 해설 '숲을 사랑하는 우리들' 특별 프로그램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5월부터 11월까지 선보이는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숲 해설 '숲을 사랑하는 우리들' 과정은 관내 관공서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연 가치관을 확립,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가 신청 대상 장소에 직접 찾아가서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많은 학교들이 신청해 마감된 달이 많지만 이달 25일(금요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접수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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