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내 칠·팔순을 맞은 76명의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을 위한 '홀몸노인 칠순·팔순 효도잔치'를 지난 18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군포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수와 큰절, 케이크 절단, 여흥 등이 진행돼 홀몸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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