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덕풍파출소 강성재 소장과 신용현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지난 14일 어버이날을 전·후해 효실천 행사로 소외된 이웃 어르신 209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부채춤등 전통춤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친서민 치안정책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우희주 하남경찰서장을 비롯 하남시청관계자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33명과 덕풍파출소 직원 2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강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공감받는 경찰이미지를 제고하며, 믿고 의지할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