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혁신·경영관리 선진화 온 힘"
   
 

"경영관리 선진화를 위해 윤리경영을 최우선으로 전국 최고의 시설관리공단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일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황일현(59) 이사장의 취임 포부.

황 이사장은 조직의 안정과 공공서비스 등 품질혁신에 따른 민간기업 서비스 마인드를 적극 도입해 경영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이 포천인 황 이사장은 지난 37년간 농협중앙회 지점장 및 포천시 지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조직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업무에 대한 남다른 추진력으로 경영개선에 이바지 해 왔다.

황 이사장은 포천시 지부장 재직 당시 경영혁신을 통해 최하위권의 지점을 중상위권으로 끌어 올리는 등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이러한 경험과 추진력은 물론, "업무에 대해 철두 철미하나 풍요로운 직장분위기 연출과 상하간의 두터운 인간 관계에 부드러운 애정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포천=김성운기자 sw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