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춘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3년의 임기동안 지역 상공업계는 물론, 각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광명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들의 화합된 힘과 적극적인 지원, 참여로 광명경제와 광명기업 그리고 광명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 해 주실 것을 부탁하며, 애정 어린 조언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지난 26일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된 백남춘 회장의 소감.

광명상공회의소는 이날 철산동 S컨벤션웨딩홀에서 상임위원 및 대의원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현 백남춘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백 회장은 광명상공회의소 창립과 함께 1·2·3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번 임시의원총회에서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지역상공업계를 이끌게 됐다.

광명지역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사업이나 상공인들의 해외개척사업단을 만들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수출케하는 등 소리없이 많은 활동을 해오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회장에 다시 추대됐다.

/광명=박교일기자park867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