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김성진(남갑) 후보와 선거운동본는 8일부터 선거운동이 끝나는 10일 자정까지 '60-60' 돌풍유세에 돌입했다.

60-60은 60시간 동안 선거운동을 벌여 전국적인 투표율 60% 달성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 선본은 최근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선거지원단의 선거운동을 바탕으로 낮은 투표율을 극복한다면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김 후보는 찜질방 등 심야에 만날 수 있는 유권자들을 찾아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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