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남을) 후보는 8일 지역에 어린이 도서관 설립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내에 어린이·공공 도서관이 5곳이 있는데, 앞으로 문학동, 숭의4동을 비롯해 각 동에 1곳 이상씩 더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이 어린이도서관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지혜의 장, 바른 품성을 함양하는 놀이와 휴식의 장, 가족이 함께 찾는 가족친화의 장, 주변의 친구·이웃들과 어울리는 연대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