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7일 주말을 활용해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주말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이날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소재 100여 평의 농지에 다양한 농작물을 심고, 수확된 농작물은 올 겨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형 본부장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주말농장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