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남을) 후보는 남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 100세'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3일 밝혔다.

행복 100세 프로젝트는 노인문화센터 증설, 남구 노인전문요양병원 설립, 65세 이상 치과치료 100% 건강보험 적용, 마을기업, 손바닥 카페(3월29일자 보도자료 참조) 등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윤상현 후보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은 경제적 곤란문제, 보건의료문제, 무위·무료·고독문제로 집약할 수 있다"며 "남구는 인천의 다른 지역보다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다.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