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이언종 (28)씨


 

   
 

임용고시 준비생으로 한 사람으로서 현재의 교직사회에 대해 확실한 신념을 가진 정치인이 나왔으면 합니다.

기간제 교원의 경우 정교사의 병가, 출산, 육아휴직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최소 인원을 채용해야 함에도 정교사 채용의 6배나 많은 비정규직 교원을 채용하고 있는 게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채용 문제에서도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년 계약이 아닌 364일로 계약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법정 교원 수급률이 80% 초반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서 공교육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꼭 당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