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6동 김기형 (43)씨

   
 
우선 2012년에는 우리 아내와 지수, 두열이와 함께 더욱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 큰 양대 선거가 있는 만큼 희망이 있는 리더십이 필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에만 집중하는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산과 들, 하늘, 강, 하천, 바다를 보며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환경을 체험하며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가진 리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환경을 고려하는 리더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개발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환경과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21세기형 리더십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