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51사단의 혹한기 훈련이 실시된 17일 오전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일원에서 여군 소대장인 정동미 중위가 이끄는 소대원들이 매서운 눈빛으로 대 침투 훈련을 벌이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