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소재 자원회수시설에서'환경정책 현장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콘서트는 경기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환경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환경 분야 전문가와 NGO, 기업체 관계자 및 도-시·군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향후 경기도 환경정책의 방향 설정과 새로운 시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창기자 ick1222@itimes.co.kr